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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파리 올림픽 피날레 '사랑의 찬가' 불치병 딛고 선 최고의 디바

프랑스계 캐나다인 팝스타 셀린 디온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2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모두를 향한 '사랑의 찬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의 피날레 셀린 디온  개막식을 지켜본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의 찬가'를 부르는 셀린디온의 감동적인 모습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셀린디온의 목소리는 옅은 떨림과 의지가 느껴져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는데요, 불치병과 싸우고 있는 그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보입니다.  셀린디온의 무대를 오직 그녀의 목소리 만으로 들어보세요.    성화 점화가 이뤄진 직후, 셀린 디온은 에펠탑 무대에 등장해 '샹송의 레전드' ..

잇슈와 뉴스 2024.07.27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 차이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젊은 유색인종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흡수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것일까요? 총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올라갔던 트럼프가 이제 막말을 하면서 해리스를 저격하고 있습니다.  해리스 트럼프 지지율 차이는?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칼리지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7%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8%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7월 초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6% 포인트 차이로 밀린 것에 비해 상당한 격차 축소를 보여줍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선에 도전한다고 예측한 심슨 가족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면서 해리스가 단연 화제성에서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죠. ..

잇슈와 뉴스 2024.07.26

해리스 미국 대통령 도전 심슨이 예측했다고? 지지율은 트럼프와 박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지목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해리스의 대선 도전을 예측한 내용이 있다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리스 대권도전과 심슨가족 미국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24년 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권 도전을 예측했다는 해석이 나와 화제입니다.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냐는 말이 돌 정도로 심슨가족의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란 것도 이미 예측했던 걸로 유명합니다. 자세한 심슨 가족의 내용을 확인하시죠.   트럼프와 해리스 박빙의 지지율22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

잇슈와 뉴스 2024.07.23